뉴스 큐레이팅 키워드 사전, 뉴스쿠키(NewsCuKey)! 효성에프엠에스가 고객님의 '비즈니스 지식 UP!'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놓치지 말아야 할 비즈니스 키워드와 뉴스, 영상 콘텐츠 큐레이션을 보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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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트렌드, 어떤 것들이었을까?
- 꼭 알아야 할 2025년 비즈니스 키워드 4가지
- 2025년 비즈니스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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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다음 해를 준비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특히 비즈니스를 운영한다면 올해의 트렌드가 어땠는지를 정리하고, 또 내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시장을 지배할지 알아두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바빠 시간을 내서 찾아보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효성에프엠에스와 함께 살펴보는 2025 비즈니스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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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24년 올 한 해를 휩쓸었던 비즈니스 트렌드, 딱 3가지만 보고 가려고 해요. 어떤 트렌드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관통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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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시간은 중요한 자원으로 인정받았어요.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시간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소비자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길이가 짧은 콘텐츠를 선호하고, 앱을 통해 장을 보는 사람들도 늘어난 것이 대표적인 분초사회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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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밍(Dofarming)은 ‘도파민(Dopamine)’과 ‘파밍(Farming)’을 결합한 단어로 ‘도파민을 모으려는 행위’로 정의됩니다. 콘텐츠, 쇼핑 등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재미를 찾으려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표현하는 단어로 5월 뉴스쿠키에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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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인간은 도형의 모습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외모는 물론 학력이나 자산, 직업이나 집안 등 모든 면에서 약점이 없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젊은 세대일수록 이렇게 모든 측면에서 흠이 없는 완벽한 사람이 되기를 추구하는 모습에서 생겨난 트렌드인데요. 2024년 비즈니스 키워드였던 육각형 인간 트렌드는 마치 ‘신과 같은 이상적인 인생’을 추구한다고 해서 신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인 ‘God’과 인생을 결합한 ‘갓생’ 문화를 선도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면에는 SNS의 발전과 맞물려 끊임없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고, 갓생을 살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사회적 압박감으로 변질되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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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소비자들은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면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 전후를 활용해 자기개발을 하고, 이동하는 시간에 숏폼 콘텐츠를 소비하며 일상을 채워나갔는데요. 그렇다면 2025년을 관통할 비즈니스 키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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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아티스트나 스포츠, 작품 등을 지지하고, 좋아하는 팬들의 집단을 흔히 팬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2025년 비즈니스 키워드 중 하나인 라이트 팬덤은 아티스트나 스포츠 등에 애정을 가지고 있고 관심을 표현하지만 가벼운 마음과 소비를 통해 대상을 즐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대상에 대한 깊은 지식이나 헌신이 요구되었던 기존 팬덤 문화와 달리 라이트 팬덤 문화가 확산되면서 오히려 시장의 규모 자체는 커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실제로 특정한 가수의 앨범을 매번 구매하거나 콘서트, 팬미팅을 꼭 참여하지 않아도 새로운 곡이 나왔을 때 SNS에 가볍게 반응을 남기거나 들어보고 취향에 맞으면 추천하는 행동이 라이트 팬덤의 대표적인 패턴인데요. 이외에도 야구 경기를 보러 가고, 굿즈를 구매하지만 경기 결과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순간을 즐기는 인원이 늘어나는 등 라이트 팬덤이 커지는 현상은 점차 두드러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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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춘기는 ‘직장 생활 사춘기’의 줄임말입니다. 어린이에서 성인이 되어가는 시기인 사춘기에 다양한 변화를 겪고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것처럼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직장인들이 혼란을 겪거나 동기부여가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것을 이야기해요.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직춘기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직장인들의 직춘기를 겪는 이유로는 성과 대비 보상이 만족스럽지 않고,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된 이유로 지목되었는데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는 사춘기와는 달리 직춘기는 직장인과 회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직장인은 애사심을 가지고, 자기개발을 통해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회사는 직원이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 제도를 통해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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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감수성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하는 현상을 말해요.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은 것이 바로 기후 변화, 혹은 기후 위기입니다. 특히 점차 여름이 늘어나고, 사계절이 사라져가는 이유가 기후 변화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후 위기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퍼졌습니다.
무엇보다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 의식이 커지면서 기후 감수성은 소비자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를 때도 중요한 가치로 작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 역시 기후 감수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강조한 제품들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풀무원의 경우,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모든 제품 용기에 100%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많은 생수 브랜드들이 무라벨 용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고 2025년 비즈니스 트렌드로 떠오른 만큼 ESG경영이 더욱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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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우스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의 신흥 개발도상국들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북반구 고위도에 위치한 흔히 ‘선진국’이라고 표현하는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와 대비되는데요. 약 120여 개국이 글로벌사우스에 포함되어 있고, 경제 성장과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통해 국제 사회에서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글로벌 사우스에 속하는 국가들 중 인도와 브라질, 멕시코와 같은 국가들은 이미 경제 대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들 국가들은 기후 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한 세계 이슈에 대해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 높은 만큼 국제 질서에 경제에 있어서 주목이 모이고 있는데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새로운 시장이 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집중이 요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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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비즈니스는 크게 AI와 소비자 인식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I는 데이터 분석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소비자 응대, 알고리즘 형성 및 콘텐츠 제작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이런 AI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가 비즈니스 효율과도 연관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소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제품이나 서비스의 생산 및 판매 과정에 있어서 지속 가능성을 충분히 고민해야 하는 과제가 던져지기도 했습니다.
2025년 비즈니스 환경 역시 2024년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따라가고, 또 때로는 선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면 효성에프엠에스 블로그를 읽어보시거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는 건 어떠세요? 유용한 비즈니스 팁과 트렌드 정보를 통해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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